워크하우스는 여러 작가들이 모여 창착작업을 하는 곳입니다. 제품 한가지가 나오기 까지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시제품이 필요합니다. 자립하기 전까지 본인만의 본질을 찾고 그것을 토대로 라인업을 만들고 시청자의 반응과 트랜드를 테스트합니다. 또한 일반인(작가 지망생)을 위해 옻칠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동시에 실생활에 쓰이는 원목 제품을 제작하고 디자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그 결과를 공유합니다. 도미픽셀은 워크하우스411-2 운영의 중심이기도 합니다.